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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ingdom Come: Deliverance

실제 역사를 기반으로 한 배경. 메인퀘스트가 몰입감이 있음.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되기 전에 끝나버려서 아쉽다. 후속작을 암시하는 결말. 다른 오픈월드 게임과 다르게 메인스토리가 끝난 후 플레이를 할 수 없는 점이 오히려 신선했다. 서브퀘스트를 플레이할 때 선한 쪽으로도, 악한 쪽으로도 플레이할 수 있다. 또 애초에 악한 쪽으로만 플레이를 해야 하는 퀘스트도 있다. 주인공이 정해져 있다는 점에서 스토리 전개방식이 스카이림보다는 위쳐와 흡사하다. 전투는 실제 검술과 비슷하게 구현하려 해서 그런지 답답한 편. 칼이나 메이스질보다는 뒤에서 활쏘는게 더 편할때가 많다. 칼은 있지만 마법이 없어서 매력적인 알피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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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쌔신 크리드: 오리진

아래는 사족. 그래픽/풍경/디자인/디테일은 오리진 승. 찍은 스크린샷 수가 오디세이에 비하면 압도적이다. 스토리는 오리진, 오디세이 둘 다 별로다. 말 인공지능은 공평하게 둘 다 혈압오름. 오리진을 플레이하면서 필드를 돌아다니다 보면 예엣날에 학습만화에서 읽었던 것들이 구현되어있어서 즐거웠다(피라미드 통로가 일직선으로 되어있지 않고 꺾여있던 점 등). 후속작인 오디세이와 비교가 된다. 오디세이는 전투, 시민 죽일시 비동기화 삭제, 추락데미지 삭제 등 편의성은 개선되었지만 게임의 디테일은 오히려 부족해진 느낌. 풍경들이 비슷비슷함. 나룻배만 타봐도 무슨소리하는지 알 것. 심지어 군사기지들 모양도 복붙이다. 노골적으로 플레이타임 늘이기 위한 수단으로 보임. 오디세이는 그리스 신화라는 멋진 소재를 제대로 써먹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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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위쳐 3: 와일드 헌트 / 궨트: 더 위쳐 카드 게임

예전에 엔딩봤던 게임. 이후에 게임 내에 있던 미니게임인 궨트도 잠깐 재밌게 했었다. 컴퓨터를 바꾸기 전에 찍었던 스크린샷이라 크기가 작다. 다시 깔아서 스샷찍기는 귀찮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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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쌔신 크리드: 오디세이

어쌔신 크리드 오리진 전에 플레이 함. 이전에도 시리즈를 몇 번 플레이 한 적이 있었음(브라더후드, 레벨레이션, 4). + pros · 풍경 · 전투 - cons · 게임 디자인(지도에 물음표를 잔뜩 깔아놓는) · 스토리 - 풍경 게임하면서 스크린샷 찍는 재미가 있었다. - 전투 전작들과 달리 오리진부터 rpg처럼 레벨과 스킬 요소를 넣었다. 좋은 그래픽과 조화를 이룬 듯 하다. - 게임 디자인(지도에 물음표를 잔뜩 깔아놓는) 이전에 할때는 대충 플레이하고 끝냈는데 이번작은 지도에 있는 모든 물음표를 찾음. 그래서 후반에는 반쯤 의무감으로 플레이한 느낌이다. 플레이타임은 확실히 늘어났지만 썩 재미있지는 않았다. 물론 엔딩이 없는 게임인 만큼(정확히 말하면 엔딩 이후 게임이 끝나지 않는) 적당히 하고 끌 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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